당유자 판매를 시작합니다.

안녕하세요.
정말 날씨가 무지무지 추운 겨울이네요.~ㅜㅜ

저희 집에서 당유자를 수확하게 돼서,
당유자를 판매합니다. (제주도에선 '댕유지' 라고 부른답니다.^^)

당유자는 제주도에서만 나는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.
이녀석은 보통 차를 달여 먹는 과일이랍니다.

얘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많아서 좀 씁슬하답니다.

"유자" 같은 녀석이라고 보시면 돼요.
(물론 유자와 '향', '맛' 은 다르답니다.^^)

이녀석은 참고로 껍질이 두껍답니다.
그럼 다들 당유자로 차 드시고,
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봐요~




12월이 되면 진한 황색으로 익으며, 당도는 9~10°Bx 정도다. 주로 과육을 먹지만 껍질도 먹었다. 과육의 맛은 아주 시다. 껍질은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데 말리거나 달여 먹었다.
출처 : ref. 1


Reference

  1. 침 잔뜩 고이는 신맛이 매력 ‘제주댕유지’ - 농촌여성신문


댓글

  1. 안녕하세요.서울입니다
    혹시.댕유자구입할수있는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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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http://www.jejunsn.com/ 으로 오시면 전화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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